도미니카 공화국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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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 공화국의 축구 국가대표팀을 다루는 항목.
1. 개요[편집]
홈구장은 에스타디오 파나메리카노 데 산 크리스토발이며 감독은 왈테르 베니테즈다. 키스케야(Los Quisqueyanos)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아직까지 월드컵과 골드컵 본선에 출전한 기록은 없다. 2009년에는 FIFA 랭킹이 190위까지 내려갔지만 2013년에는 최고 순위인 78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야구의 인기가 넘사벽으로 높은 나라라 참가국이 늘어나는 2026년 이후로도 월드컵에서 이 팀을 보긴 힘들 듯하다. 아닌게 아니라 2022년 12월 22일자 FIFA 랭킹 152위로 인도네시아보다 낮다. 참고로 국경 너머 옆동네 아이티는 같은 시기 FIFA 랭킹 87위로 넘사벽으로 높다.
중미 지역 대회인 카리브컵은 1991년, 2007년 8강까지 올라간 바 있다.
도미니카 공화국 축구의 최고 아웃풋은 레알 마드리드 CF에서 뛰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 공격수 마리아노 디아스다. 원래 스페인 태생이지만, 어머니의 나라 도미니카 공화국을 선택하여 2013년 아이티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결승골을 넣으면서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는데, 단 한 경기만 뛰고 돌연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클럽에만 집중하고 싶다는 게 이유라나... 도미니카 공화국 대표팀으로 뛴 한 경기가 친선전이기 때문에 여전히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에 뛸 수 있는 자격이 있다.
그래도 스페인 태생은 마리아노 디아스 이외에도 많이 합류해 있다. 세우타, 로다, 미란데스 등 하부리그 소속이지만 스페인에서 축구를 배워 프로선수가 된 선수들이 아버지, 어머니의 나라인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많이 합류해 이전같은 암울한 팀 전력 신세는 벗어나게 되었다.
거기에 2000년대 태생 신예 선수들이 좋은 자원이 많이 나오면서 작은 이변을 일으켰다. 바로 2022년 7월 열린 CONCACAF U-20 챔피언십에서 무려 결승 진출에 성공하면서 FIFA U-20 월드컵 진출권을 사상 최초로 획득하게 된 것이다. 또한 이 대회가 2년 뒤 올림픽의 북중미 예선도 겸하게 되면서 도미니카 공화국은 사상 첫 올림픽 축구에도 출전하게 되었다. 인터 마이애미 CF의 신성 에디손 아스코나가 A대표팀과 청대를 오가며 각광을 받고 있고, 이외에도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잉글랜드 하부리그에서 도미니칸 유망주들이 하나둘씩 출현하고 있어 팀의 미래를 밝게 만들고 있다.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도미니칸 유망주로는 요르디 알바레스가 있다.
현재 유니폼 스폰서는 마크론이다.
2. 역대전적[편집]
2.1. FIFA 월드컵[편집]
2.2. 골드컵[편집]
2.3. 올림픽[편집]
2024 파리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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